부산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가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로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30일 군·익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 가정 30가구 개개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선물(쌀 20kg)을 전달했다.



김원요 이사장은 “비록 지금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하며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해자 A모 씨는 “생사의 벼랑 끝에 서 있던 저희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준 센터 이사장님과 지청장님께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하루빨리 좌절을 극복하고 일어나 힘든 삶으로 고통 받는 다른 피해자들에게 귀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군·익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사랑 나눔 행사 개최 - 전북도민일보 (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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